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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 | 미국관광비자재신청합격-기존관광비자 너무 쉽게 받아 안일하게 준비하셨다가 비자거절받으시고 재신청 합격한 60대 이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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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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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님은 58년생으로 올해 60이 되신 분으로 이혼 후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영주권딸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처음 상담은 미국에서 카톡으로 먼저 문의를 주셨던 분이었는데 기존비자 만료를 앞두고 재발급신청관련해 문의를 주셨었답니다.

*기*님은 4년전 교육업 지부장으로 일을 그만 두고 매년 딸이 있는 미국에서 6개월씩 꽉 채워 한국과 미국을 왔다갔다 한 이력이 있는 분이었답니다.

그리고 한국에선 업무를 그만두고 간 상태였기에 따로 일을 하거나 수입원이 있는 상태도 아니었고 남편과는 이혼을 하고 아들과 함께 살면서 딸이 있는 미국을 자주 방문하고 장기체류를 하고 있는 상태였답니다.

 

가급적 미국체류기간을 길게 하지 마시고 한국으로 오셔서 여유있게 서류접수를 통해 인터뷰없이 B1B2미국관광비자 재발급을 하시길 안내드렸으나 결국 제 조언은 듣지 않으시고 과거 미국비자를 너무도 쉽게 받으신 탓에 미국에 있는 딸이 DS160작성하고  dropbox를 통해 접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초록색용지를 받으시고 제게 또 카톡으로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물으셨고 전 바로 진행하지 마시고 일단 상담오셔서 준비한 자료들 설명을 해주시면 그에 맞게 가이드라인을 드리겠다고 안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기*님은 조언을 무시하시고 결국 대사관으로 직행... 그 결과 노란용지 거절레터와 함께 조금 남아있는 B1B2미국관광비자 또한 캔슬을 당하시고 그제서야 제게 연락을 주시고 저희 사무실로 방문상담을 오셨답니다.

 

저와 수속진행을 하시든 안하시든 그건 상담이후 결정하셔도 되는 부분이니 꼭 비자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조언을 받으시길 추천했으나 결국은 비자거절을 받으시고는 혼자서 감당하시기 어려움에 방문을 오셔서는 눈물을 보이시면서 꼭 좀 미국에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수속대행을 의뢰하셨답니다.

 

일단 미국비자닷컴 김현진실장은 *기*님의 거절원인을 먼저 분석해드렸고 그 부분을 재정비해서 미국에 가려는 목적성을 영사에게 설득할 수 있도록 증빙자료들도 모두 준비하게 안내했고 미국에 있는 영주권 딸의 서류 또한 모두 요청해서 준비할 수 있게 안내드렸답니다.

 

열심히 안내드린대로 서류준비 및 인터뷰 준비를 잘 해주셔서 그 결과 미국B1B2관광비자 재신청에서 합격하실 수가 있었답니다.

 

전화주시면서 기쁨에 찬 목소리로 역시 전문가시네요...라는 말씀을 주시면서 주변분에게 소개를 많이 해주시겠다며 감사의 뜻을 보내주셨답니다. ^^ 

 

과거 미국비자를 쉽게 받은 이력이 있는 분들은 재발급 심사시 너무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편이랍니다. 물론 재발급도 쉽게 받으실 수는 있으나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은 편이니 꼭 미국비자전문가를 통해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고 그에 맞게 조언받아 준비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 기존관광비자를 너무 쉽게 받아 안일하게 준비하셨다가 비자거절받고 재신청에서 합격한 60대이혼녀의 성공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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