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 미국조기유학-12살, 7살 남매 미국학생비자 심사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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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7살 남매 방학 중 두달 단기체류 미국학생비자 심사

지난번 형제 합격 후 소개로 문의를 준 12살*윤*,7살 *현* 남매의 인터뷰 성공 사례를 안내드리겠습니다. 윤*,현*남매는 초등학생과 영어유치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랍니다. 두 아이 모두 영어는 원어민처럼 무리없이 대화가 가능한 학생들이었답니다. 

아이들 아버지는 병원을 운영하면서 의사로 재직중에 있는 상황이라 부모의 재정상황은 크게 무리가 없긴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괌지역 정규초등학교에서 방학동안 단기지만 정규수업을 해야하기에 반드시 미국학생비자는 필요한 사항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린나이였기에 혹여나 있을 인터뷰에서 실수가 있으면 안되었기에 인터뷰 전에 서류점검 및 간략히 대사관 분위기나 기본정보를 어머님과 아이들에게 안내를 했었답니다.

인터뷰 서류점검시 아이들이 과거 미국다녀온 기록을 미리 안내해주지 않으셔서 비자신청서를 다시 작성해서 수정 후 제출을 해야했답니다. 혹여라도 앞으로 비자대행을 진행하시는 부분에 있어 담당자에겐 있는 그대로 사실을 모두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나라였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수 있지만 미국의 경우엔 조회하면 모두 확인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 사실을 숨기고 작성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거짓말이 되기에 인터뷰시 문제가 될 수 도 있다는 점을 안내드립니다.

비자신청서 작성시에 모든 시스템이 온라인으로 되어 있기에 사진등을 미리 업로드 하지 않거나 혹 미리 업로드가 되었지만 대사관측 시스템오류로 사진이 업로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사진은 여유있게 한장정도 준비해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인터뷰 당일 아이들은 문제없이 비자가 합격이 되었답니다. 그러나 인터뷰 심사받기 전까지 서류점검에서 사진업로드가 되어 있지않아 조금 기다리셨다고 하네요..

요즘 방학시즌이라 많은 분들이 인터뷰를 준비하려고 해서인지 인터뷰 예약날짜가 마감이 빠른편이랍니다. 급하게 준비하시는 것보다는 미리 여유있게 준비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