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 | 50후반 부부 미국내 시민권자녀체류 및 무비자 장기체류이력

*병*,*순* 부부는  대구에서 조그맣게 개인사업을 하는 50대 후반의 부부였습니다.

미국에는 동생에게 입양을 시킨 두 남매와 *병*님 동생인 목사님이 체류하고 있었습니다.

두 아이들 동생에게 입양시키고 두 아이들은 미국내 시민권을 취득한 상태로 현재는 가정을 꾸려 미국내에서 기반을 잡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부부는 과거 무비자승인이 안되던 시절 미국관광비자 발급이력을 갖고 있었으나 전자여권 도입으로 미국여행을 미국비자없이 쉽게 갈 수 있다는 거에 무비자로 자주 미국을 체류하고 또한 3달가까이 장기체류를 한 이력을 갖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무비자로 잦은 방문으로 입국시마다 까따롭게 심사를 받게 되었고 손주들이 태어남에 맞벌이를 하는 아들부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파 3개월보다 장기체류 할 수 있는 B1/B2미국관광비자를 받기 위해 여러 업체에 문의를 했었지만 대부분  희망적인 답변보다는 정말적인 답변으로 미국비자는 준비하는 부부에게 상심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객관적인 상황에서는 좋은 상황이 아니셨습니다. 더구나 한국내 기반도 면세사업으로 거의 수입원신고를 하지 않아 재정적기반도 약하게 준비가 되셨기에 더욱 영사의 의심을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셨답니다.

지방에 거주하시고 가게를 운영하시다보니 쉽게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미대사관 인터뷰 일자도 두번이나 미루게 되었지만 안내드린 서류를 팩스를 통해 점검받고 인터뷰 가기 전 오전에 사무실에 들러 최종적으로 서류점검과 복장등 안내하는대로 잘 인지하셨고 그 결과 까다롭게 심사되는 미국B1/B2관광비자를 어렵지 않게 합격 할 수가 있었답니다.

특히나 전자무비자승인이 체결된 이후 미국B1/B2관광비자를 특별한 사유가 없이 신청하시기엔 분명 무리가 있으실 수 있답니다. 미국비자는 가시려는 목적에 맞게 그 타입을 결정해 미국비자 전문가를 만나 잘 준비가 되신다면 충분히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이상 미국내 시민권자녀 및 가족 체류,무비자장기체류 이력 있음에도 미국B1/B2관광비자 합격한 50대후반 부부의 합격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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