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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_인터뷰후기

학생 인터뷰후기 | 35세/미혼/여성/어학연수=>최악의 조건인데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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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 조회9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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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되면 제탓 안되면 실장님탓하는 H입니다 ㅎ

 

 

 

우선, 김현진 실장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인터뷰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ㅎ

 

 

 

2:20 광화문도착, 아차 사진을 안가져왔네..망했다..

 

2:30 파란줄에 서서 기다리고 지장스캔

 

3:30 내앞에 단체ESL비자 100명 있었음(내번호 911번, 현재번호 765번)

 

드디어 내차례!!

 

 

 

동양여자, 젤 왼쪽에 있었던, 제일 노란종이를 많이 발급해주시던(발급율 80% 이상, 단체학생 빼고는 10명중 8명 이상 받아갔던 것 같음), 저여자만 걸리지 말아라 했는데, 그여자가 내 인터뷰 담당관이 되었음(아놔..짜증..)

 

 

 

인터뷰담당관: HI how are u doing

 

나: Im good?..thanks what about you?

 

인터뷰담당관: okay thanks

 

인터뷰담당관: what do u do

 

나: patent attorny

 

인터뷰담당관: how long do u work?

 

나: my whole career? about..8 or 9 yrs?

 

인터뷰담당관: where do u work at

 

나: xxx law firm

 

인터뷰담당관: how long will u gonna stay?

 

나: for 4 or 5 months?

 

인터뷰담당관: this company is ur sponsor?

 

나: yes

 

인터뷰담당관: But u've work at this firm only 1yr, how do u get sponsor, do u have any remcommandation from this firm?

 

나: No, i dont have any, it is no needed, and the owner is my uncle, And ive worked at this firm for 3yrs, But on the paper it is said i just have worked for 1yr, it is bc he(boss, owner) changed his name, that's why(서류를 들이밀며, 그여자 확인함), do u want apporvement or proof? and can u bring translater for me?

 

인터뷰담당관: no thanks, i will give visa to u(내가 잘 이해못했고, 자기도 잘 이해못하고 짜증이 났던 것 같음, 걍 스폰서 받았다니까 준 것 같음)

 

나: thanks(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쳐나옴)(이부분은 정확히 잘 기억이 안남..당황했고, 어쩌고저쩌고 무슨말 한지도 잘 기억이 안나요)

 

 

 

별로 질문을 안했어요, 그여자가 다른 사람들 한거에 비하면 정말 빨리 끝났어요. 한 3분 걸렸을까요

 

얼굴에 짜증이 가득했고, 사람들 하도 상대 많이 해서 지친듯했어요

 

 

 

비결이라면, 회사스폰서가 있다는것, 한국에서 커리어를 많이 쌓았다는점이 비결이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그여자가 비자줄께요..라고 한건지 아닌지 도망쳐나오느라고 잘 못들었는데, 일단 여권은 가져갔고, 노란종이는 안줬고, i-20랑 뭐 그런건 다 돌려받은것 같은데(??) 비자오면 알겠죵

 

 

 

하후..정말 고민, 스트레스, 걱정 많았는데, 김현진 실장님이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그여자가 유일하게 되묻는 부분이었어서, 준비(다시 서류 준비하랬는데..,안했음...), 대답이라도 준비한게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내앞에 100명의 단체가 있었어서 그사람들이 지칠대로 지쳤다는 점도 한몫한것 같구요 ㅎㅎ

 

 

 

개강이 2주밖에 안남았는데, 정말 빠르게 속전속결로 도와주셔서 감사하고요, 나중에 로스쿨 갈때도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ㅎ

 

 

 

감솨합니당

 

 

 

ps. 결혼안했냐, 남친있냐, 3개월동안 미국에서 무비자로 머물렀는데 뭐했냐 등등은 하나도 안물었어요. 다행 ㅋㅋ

 

 

 

그여자가 노란종이 준 사례

 

1. 제주한밭대?였던 남학생 3학년이었고 어학연수간다고 했고, 거절종이받은 후 재정상태를 다시한번 확인해달라했는데도 거절

 

2. 아저씨: 어떤 사업하시는 것 같았는데, 거절(잘 안들렸음)

 

3. ETRI 연구원(남): 학술목적이고, 거기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그사람 추천으로 연구하러 간다고 했는데 거절(왜거절되었는지 잘 이해 안됨, SW 프로그래머였고..어쩌고였는데, 잘 안들림)

 

4. 그뒤로...하도 많아서 기억안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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