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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인터뷰후기 | 안녕하세여 35살 싱글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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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 조회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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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35살 싱글남성입니다.

정말 힘든 케이스에서 시작된 비자신청 2015년 11월에 처음 혼자가서 김현진실장님을 찾아 상담을 받았습니다.

조금 힘든 케이스이지만 서류와 준비를 철저히 하면 비자 받을수 있다고 미팅 끝나고 미국뉴욕에 친누님이 있어 이러이러한 상황이다라고 말을 전달을 하였습니다.

우선은 매형은 시민권자이며 누나는 영주권자이고 저를 비자를 받기 위해 미국 내에서 아는 지인소개 뭐 변호사 여행사, 싼 비자 대행서비스 뉴욕쪽과 실장님 2군데 알아 보았습니다.

2015년 12월에 한국에 볼일이 겸사겸사 매형과 누나 귀국 하였습니다.
귀국 하자마자 누나와 저는 실장님과 2차 상담을 받았습니다.
2차 상담을 받고 저는 미국을 빨리 들어가야 할 상황이 아니여서 천천히 비자신청을 하였습니다.

김현진실장을 신뢰와 믿음을 갖고 진행을 하려고 했으나 누님께서 미국으로 다시 출국하고 나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진행하자고 권의 받았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고 있는 도중에 누님께서 미국에있는 변호사를 소개를 받았습니다. 수수료도 카플란 입학 프로모션도 괜찮고 해서 변호사와 크**회사와 진행을 하였습니다. 1차는 제가 실장님을 배신을 하였습니다 실장님 죄송합니다.-.-

I-20, DS-160, 대사관수수료 비자대행수수료 입금을 하고 미국변호사업체에서는 한국에있는 협력업체 비자여행사를 소개를 시켜주더군요. 에잉 여행사 조금은 아닌가 싶었습니다 에이젼시도 아니고 여행사라...휴우 아무튼 도전 여행사와 1시간 이상 미팅을 갖고 서류준비를 하였습니다.
그 여행사에서 사업자가 있으니 사업자로 무역회사 설립을 위해 여러가지 각본을 만들었고 드디어 2016년2월28일날 1차 인터뷰를 했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아무런 확신이 없는 저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무역회사 설립위해 영어가 필요성이 없다는 판단으로 1차 비자거절, 거절을 당하고 레터를 가지고 여행사를 찾아 갔습니다. 회피를 하더군요 어차피 될거 였으면 되는거고 좋은영사 만났으면 합격을 했을거라고 그러한 말을 듣고 저는 나는 미국에 갈 팔자 아닌가 보다 그래서 2차 비자는 각본을 바꿔서 회사 다닌 것처럼 여행사에 다시 얘기 했으나(여행사 : 생각해 보세요 젊은 나이도 아닌데 왜 그 회사에서 나를 뭘 믿고 어헉연수를 보내냐 뭐 이런 저런 이야기만 하더군요)
한번 더 신청을 해줄수가 있지만 또 좋은영사 만나서 각본되로 하는 방법 밖에 없다 이런얘기만 하시는 겁니다. 아니면 내년2017년 관광비자로 들어가 미국에서 트랜스퍼 하는경우도 있다고 그런 확신을 가지지 않고 얘기 듣고 저는 뒤도 안돌아보고 주차도장 찍고 바로 실장님을 찾아 갔습니다.
커피를 사들고 실장님께 죄송한 마음에 조심스레 찾아갔죠.

실장님은 저 왔습니다 하고 웃으시며 반겨주더군요ㅎㅎㅎ
하지만 실장님은 제가 찾아 갔을때 아직 실장님은 거절인줄도 모르고 누나와 저 모든게 상의 하고 왔구나 하고 뭐부터 준비 하면 되요 전달 받고 사실 누나를 통해 1차 거절이 되었습니다ㅎㅎㅎ죄송합니다. 느낌이라는게 무시 못하다고 그럴줄 아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지금도 늦지않았다 말씀과 판을 바꿔야 하다는 소식에 실장님이 요청하신 서류준비 다시시작. 2번 비자 받다가는 신경써서 내가 죽을 것 같습니다...그래도 실장님 믿고 2번째 도전...


우선 소득금액부터 다시시작 그리고 ppt. 재직증명서 회사에서 나한테 왜 어학연수를 보내는지 Confirmation letter(제일 중요한서류입니다) 실장께서 준비 하라는 서류 다 준비하여 하였습니다.

서류준비 후 앞으로 인터뷰 D-4일 인터뷰 예상질문을 받고 A4용지로 5개 인쇄해 저의 시안을 만들었죠.

어느정도 만들고 D-3일 실장님께 시안검사 많이 혼났습니다. 앞으로 3일 밖에 안남았는데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시안을 보안하여 연습연습연습연습 D-2 시안으로 실장님이 영사입장 문을 전달받고 전 답 얘기를 어리버리하게 전달해 또 혼남. 어휴 힘들다 실장님 앞에만 가면 얼음이다 어떡하지...

D-1 모든 서류정리하고 하지만 모의 인터뷰 시작 또 혼남...내일이 인터뷰입니다 어떻게 하시려고 합니까 또 많이 혼남. 마지막으로 실장님 지금까지 준비 잘해 왔으니 잘 되거에요 하시면서 집에 가서 연습 하시고 내일 좋은결과로 통화 하자고 하시더군요...그리 하여 집에 귀가하여 어머니가 영사님...연습연습연습연습연습연습 합격....축....이제야 D-DAY가 왔습니다. 맛나는 아침을 먹고 비자가 뭐라고 아버지 매형 누나 전화가 왔습니다. 연습처럼 있는 그대로 솔직 단백하게 자신있게 하고 오라면서 용기를 주셔서 그런지 편안한 마음으로 대사관 출동.

저의 인터뷰는 2016년 4월 8일 금요일 12시30분 느낌이 좋더군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집에서 샤워하고 옷입고 나갈 때 머리두 몇 번 만지지도 않았는데 왁스빨도 잘 되고 아무튼 기분 좋습니다.

10시50분 출발 하여 천호에서 광화문 도착, 시간이 남아 가까운 약국으로 갔습니다 우왕청심원 1환과 마시는거1개 복용 하고 구름과자 숨어서 하고 20분에 대사관 도착. 이날은 왜 그런지 대기줄이 장난 아니였음...
보안검색대를 지나 번호표를 받고 맨 앞 의자로 향해 인터뷰 분위기 보고 스캔 끝 2창구 아니면 깐깐 영사가 아니였다.
1번은 미국인 멋진남자 영사 웃으면서 반겨주는 영사님.
2번은 약간 흑인여자 영사 겁나 깐깐한 영사님 줄줄이 노란색레터 나옴.(한 아주머니 아들보러 관광비자로 가려고 했으나 2번째 서류준비 다해 왔으나 서류는 안보고 인터뷰만 했고 거절되었다고 울면서 경비원이 강제 귀가)
3번은 미국인 키큰남자 마른영사님

여기서 저는 3번 창구로 갔습니다

기도를 하였습니다 2번 아니기를 다행이 3번으로 오라는 번호 뜨고 기분좋게 영사님과 간단히 영어로 인사 그 다음부터 영어 못 알아듬...속으로 어떻하지 하는 순간 한국인 통역여자 한테 눈빛 발사 그러자 저의 뜻이 갔는지 이쁜여자 통역관이 왔습니다.


인터뷰 시작


영사: 왜 영어가 필요 합니까

나:장애인 복지법으로 이회사에 입사 하게 되었고 계약직으로 정직원 전환이 되어 근속기간 5년이 넘어 회사 어학연수 프로그램 신청 승인받아 어학연수 가게 되었습니다.

영사: 공부 얼마나 할 예정 입니까

나: 6월개월 입니다

영사: 회사 사원인원수 몇명이죠

나: 24명 입니다

영사: 00000회사는 무엇을 하는 회사 입니까.

나: 00000는 무역회사 이며 수입식자재 유통업체 입니다

영사: 수입을 한다면 대표메이커가 무엇이죠.

나: 000메이커입니다.

영사: 지원은 회사에 지원 해주나요

나: 학비는 전액지원이며 6개월 과정이기 떄문에 6개월생활비 홈스테이는 본인 제가 부담 합니다

영사: 회사에서 지원해준다는 서류 있습니까

나: 예. Confirmation letter(제 생각엔 제일 중요한서류였던것 같았습니다)

영사: 잔고 증명서 주세여.

나: 빵빵한 잔고 증명서 보여줌

영사: 미국은 왜 갔다 오셨죠.

나: 2009년 15일동안 캘리포니아 그레이하운드 타며 서부여행 하였습니다.

영사: 1차때는 왜 거절이 되었나요.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떻게 아니... 그냥 있는 그대로 얘기했음)

나: 재정보증인 서류 보여 달라고 하였으나 회사가 아닌 아버지 재정서류만 보시고 거절 된 것 같습니다

그때도 모든서류를 준비는 되었으나 제가 착각을 하여 아버지꺼만 들린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음.

30초 정도 있다가

영사: 통력관이 이번에는 비자승인 되었고 공부 열심히 하시고 귀도 빠른치료하라고 전달 2~3일 여권 배 송 될거에여

나: 영어로 인사하고 인터뷰 끝

인터뷰 끝나고 뒤 돌아서 깊은 한숨 쉬고 있는데 대기자분은 나만 쳐다보고 그분들 눈빛이 부러워하는 눈빛 휴우...

서류들 가방에 넣고 물건 찾고 대사관을 빠져나와 구름과자 하고 어머니 아버지 누나 연락 드리고

실장한테 장난으로 떨러졌어여 하려고 했으나 다른 직원분이 전화 받아 장난은 못했습니다 ㅎㅎㅎㅎ

그러고 1시간뒤 소식을 듣고 실장님 상담 끝나고 전화가 오더군요 정말 기분좋게 축하 한다고...

그래서 저는 모든 준비 끝나고 5월초 출국예정입니다...

김현진실장님 1달 동안 신경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차에 실장님을 믿고 했더라면 돈도 이중으로 안들고 한번에 합격하여 지금쯤이면 미국에 있었을텐데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이렇게까지 힘든 비자합격 해주셔 정말 감사 합니다.

혹시나 이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 분들 미국유학닷컴 김현진 실장님 한번 믿어 보세여..

미국유학닷컴 제가 보장 합니다...

이상 저는 출국준비로 후기를 마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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