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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터뷰후기 | 미국에 영주권 남편 체류 중인 낼모레 사십대 F-1 비자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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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 조회5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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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성공에 대한 유학원들의 홍보는 제 나름대로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유학원선택은 많은 고민을 안겨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비자대행에 있어 수수료는 천차만별이였고, 그 비자대행수수료 대비 만족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수수료에 대한 반감으로 스스로 비자를 진행하고자하는 사람들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네요,

1차 상담은 사이트내 1:1채팅으로내가 알고자 하는 정보를 알아본 후에 유학원을 선택해도 괜찮다고 생각했고, 또 그리하였으나, 김현진실장님의 성의있는 대답에, 방문하고 선택해도 늦지 않다 생각하여, 방문상담 또한 2차로 이뤄졌습니다.여기까지는 저도 꽤나 홍보글에 입각한 내용이네요.

미국대사관의 요즘 분위기가 그닥 밝지만은 않고, 실제로 제가 인터뷰를갔을 때 옆 창구에서는 거절되는 사례도 직접 보았기에, 지금 생각해보면 유학원을 통한 비자진행은 무척 적절한 선택이였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한 상황, 소득, 사회생활, 전공 등등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인터뷰가이드를 받아, 실제로도 유학원에서 가제시한 인터뷰내용 중 실제 인터뷰질문이 있어 괜히 돈주고 대행을 하는게 아니구나 생각했네요ㅎㅎ.

유학원에서 준비하라는 서류는 최대한 내 나름대로 준비하려고 노력했고, 소득이나, 내가 처한 상황등 비자발급에 거절될 이유가 없다고 자신했지만, 유학원에서그 자신만만한 상황을 어찌 표현해야하는지 잘 정리해 주었고, 제가 미국학생비자를 받을 수 있는 큰 계기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비자가 결정된 후에 그 많은 서류를 다 돌려주는 상황이 좀 어이가 없고, 허무하긴했습니다.영사의 인터뷰가 이래서 중요한거구나 새삼 느꼈네요, 사후서류검증 여부도 없고, 그 자리에서 영사의 느낌과 영사의 결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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