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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터뷰후기 | 27세 남자 무직 F1비자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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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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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미국에 아는 지인분을 통해 F1비자를 준비하였습니다. 
버클리 컬리지을 컨택하였고 입학 날짜에 맞춰서 I-20를 신청하였습니다. I-20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DS-160을 작성해야되는데 작성해야 하는 것도 너무 많았고, 그 외의 어떤한 서류를 필요로 하는지를 몰라서 비자 대행사 여러군데에 전화 해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27세이고 올 2월에 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비자 취득할 때 까지의 신분은 아르바이트 신분입니다.)

 

모든 대행사마다 지금 제 상황이 비자 취득하는 데 있어서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여러 군데 알아보며 상담하던 중 김현진 실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실장님과 얘기하면서, 현재 저의 문제점과 수정 나가야 할 점을 명백하게 짚어주셨으며, 현재 신분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자신감을 보이셨기에 저도 실장님과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그 후 실장님과 미팅 날짜를 잡고, 본격적으로 비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비자 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골칫거리였던 학교문제... 실장님께서는 버클리 시티 컬리지로 가는게 비자 취득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고(대사관 직원 입장에서 너무 싼 가격의 교육기관을 가는 것도 이상하게 본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카플란 버클리 캠퍼스로 옮겼습니다.(비자를 받아내기만 하면 카플란 수료 후 아무대나 갈 수 있다고 하셨기에, 저는  수료 후  버클리 시티 컬리지 ESL과정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각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들을 이메일로 정리해주셨으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는 말씀에 준비하는데 있어 궁금한 사항은 카톡으로 지속적으로 질문드렸습니다. (다만,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더 빨리 비자 준비를 할 수 있었는데 많이 늦어졌습니다. )

F1비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쟁점은 F1비자 취득의 목적, 그리고 연수 후 계획이 무엇인가?(귀국할 생각이 있는가?) 였습니다.
실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비자 방향성을 잡았으며(저는 한국타이어 해외영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비자 취득에 있어 구비해야 될 서류 이외에도 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인터뷰시 대사관 직원에게 보여준다면 메리트가 될 수도 있다고 하셨기에,  제가 지금껏 한국타이어를 입사하기 위해 해왔던 활동들 그리고 연수 후 어떤 계획을 통해 한국타이어에 입사할 것인지에 대해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렇게 F1비자 관련 준비를 모두 끝낸 후 11월17일 오전 10시 비자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실장님과 사전에 2~3번 정도의 사전 인터뷰 연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떨리기는 했습니다. 실장님이 보내주신 인터뷰 예상 질문 리스트를 토대로 연습하였고, 어느정도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대사관 입장에서도 보기 좋다라는 말에 죽어라 연습하였습니다.
예정시간보다 10분 일찍 입장하여 3층에 올라가게 되었을 때, 15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심사는 2개의 창구에서 진행되고 있었으며(왼쪽 창구는 한국어를 잘 하는 백인 남성분이셨고, 오른쪽은 한국어를 거의 모르시는 백인 여성분이셨습니다.) , 많은 질문도 하지않고 분위기가 그렇게 무겁지도 않았으며, 거절이나 보류되는 분들 없이 모두 다 합격하고 가시길래 저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기달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제 순번이 다가왔으며, 왼쪽 창구에서 비자 심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저에게 왜 영어공부를 하는거며, 돌와와서 무엇을 할 건지 물어보더군요.
(실장님과 함께 준비했던 부분이기에)그래서 자신감있게 영어로 대답하고 있는데 제 말을 끊더니 그냥 한국말로 하라 하더라구요...ㅋㅋㅋ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래서 한국 타이어 해외영업이 목표이고 영어 공부를 끝내고 돌아온 뒤에 하반기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렇게 답변하였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몇일 뒤 여권과 함께 비자 갈꺼라고 얘기해주면서 서류를 다 돌려주다러구요 그래서 고맙다라고 얘기하고 내려왔습니다.ㅎㅎ
실장님과 함께 서류 하나하나 꼼꼼히 준비 하였기에, 단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곳이 안된다고 하였지만, 김현진 실장님 만큼은 열심히 준비하면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실장님과 함께 하였기에 비자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김현진 실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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