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정규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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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예술과 스포츠

아메리카 대륙에 신세계를 구축한 개척자들은 엄격한 청교도이며 그 금욕사상은 모든 경쟁이나 즐거움을 죄악시하여 종교적인 활동을 제외하고 생산과 결부되지 않은 활동을 부정하였다. 따라서 영국을 중심으로 한 ‘옛 세계’에서 도입된 예술·스포츠 문화가 신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개척민들은 그들 고유의 언어와 문화관을 가지고 있었으나 빠르게 미국사회에 동화되었고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나갔다. 건축, 미술, 문학, 음악 등 다방면에서 미국적인 사고와 양식이 표출되었으며, 특히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지는 것은 대중음악과 영화를 들 수 있다.
풍부한 자본과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의 대중음악과 영화는 세계 각국의 문화에 빠르게 흡수, 발전되었다. 한편 20세기 후반 경제적인 여유와 여가시간 및 여가활동에 대한 수요증가는 미국사회에 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위락산업을 발달시켰다. 스포츠의 특색은 순수한 기업으로서 이루어지는 프로 스포츠, 학교제도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적인 의의를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 그리고 개인적인 오락으로 행해지는 레크리에이션 스포츠의 유기적인 융합이라 하겠다.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로는 프로야구의 월드시리즈, 프로미식축구의 슈퍼볼, 프로농구의 플레이오프전, 프로아이스하키의 스탠리컵 등이 있다.

미국의 매스커뮤니케이션

미국의 신문 보급률은 세계 제1이며 정치·사회·교육면에서 큰 구실을 하고 있다. 국토가 넓고 지방자치가 확립되어 있는 데다가 각 도시마다 사정이 다르며 주민들은 신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므로 도시단위로 발달하였다. 대부분 지방지로 각주(各州)마다 일간지·일요지를 따로 내고 있다. 또 대다수의 신문사는 전국·해외 뉴스를 AP·UPI 양 통신사로부터 받고 있다.
2000년 3월 현재 미국 최대 일간지는 《USA투데이》이며, 100만 부 이상의 일간지는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이며, 그밖의 주요일간지는 《워싱턴포스트》, 《시카고트리뷴》 등이 있다. 시사주간지는 《타임》, 《뉴스위크》,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 등이다. 잡지는 발행부수 최고 2000만(《TV가이드》)에서 100만까지의 월간·격월간·주간이 52개지(誌)인데, 그중 200만 이상인 것이 23개지이고, 대부분이 가족중심·취미·오락을 취급한 가정물이다.
전국의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은 거의가 NBC, CBS, ABC 및 라디오만의 공동기관인 MBS의 계열하에 있고 전술한 3개사(社)는 위성 중계방송에 적극적이며 세계 각국의 텔레비전국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유선방송인 CNN은 24시간 뉴스방송을 한다. 1997년 현재 라디오 방송국은 AM 4,987개, FM 4,932개가 있다. 대부분의 TV방송국이 미국의 4대 네트워크인 NBC, CBS, ABC, MBS와 제휴하고 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하게 퍼진 TV는 1998년 현재 1,572개의 공중파 방송국과 1만 845개의 케이블TV방송국이 있다. 1995년 현재 25만 부 이상 발행하는 일간지 수는 41개이고, 10만~25만 부수의 발행 일간지수는 68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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